8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한혜진 EP.22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 그 남자가 누구냐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요즘 '미우새'에 (한혜진의) 홍천 하우스가 나오니까 너무 재밌다. 근데 언젠가 담을 세워야 할 것 같다"라며 혹시모를 피해에 대해 언급하자, 한혜진은 "혼자 집에 있었을 때다. 제 방에서 나와 거실 쪽으로 걸어가는데 마당의 불 피우는 곳에 어떤 중년 내외분들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 승용차를 마당 한가운데 주차도 해놓으셔서 올 게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사실 (담 설치를) 알아보고 있다. 경계나 문이 없어서 사람들이 들어와도 된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