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시리즈, '영웅' '그것만이 내 세상' 등 유쾌한 웃음부터 따뜻한 감동까지 폭넓은 재미로 사랑받아 온 제작사 JK 필름의 2024년 새해 신작 '도그데이즈'가 내달 7일 개봉을 확정했다.
'도그데이즈'는 국내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의 주인공이 된 '미나리' '파친코'의 글로벌 스타 윤여정과 최근 '공조2: 인터내셔날' '올빼미' '달짝지근해: 7510'까지 연달아 흥행을 견인해온 유해진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까지 전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가세한 '도그데이즈'는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다채로운 캐스팅 조합으로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 성격하는 세계적 건축가 민서로 변신한 윤여정과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 민상 역을 맡은 유해진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은 두 배우가 보여줄 새로운 케미에 대한 기대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정의로운 수의사부터 정 많은 MZ 라이더 등 직업과 세대를 초월한 매력 만점 캐릭터들이 개성 만점 반려견들로 인해 얽히고설키며 시작되는 예측불허 스토리를 담은 티저 예고편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