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3월 1일 홈경기에서 천안지역 이마트와 충남지방경찰청이 함께 하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천안지역 범죄피해 대상자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3·1절 홈경기 당일 유관순체육관에서 3개 기관이 함께 바자회를 통해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경기와 함께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