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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포스트 시즌 돌입, 신규 캐릭터 '코하'와 '마하' 출시

노주환 기자

입력 2024-04-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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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포스트 시즌 돌입, 신규 캐릭터 '코하'와 '마하' 출시
이미지제공=한국핸드볼연맹

한국핸드볼연맹이 포스트시즌에 맞춰 신규 캐릭터 '코하'와 '마하'를 출시했다. 코하는 H리그의 메인 캐릭터로서 오렌지색 망토를 두른 슈퍼히어로 모습과 H를 양갈래 머리모양으로 스포티하게 형상화했다. 마하는 코하의 파트너로 하얀 하마 캐릭터이다. 한국핸드볼연맹은 팬들을 대상으로 최근 코하의 파트너 캐릭터에 대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 최종적으로 마하로 명명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H리그 공식 온라인샵과 경기장 굿즈샵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포스트시즌은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전경기가 열린다. 여자부는 정규리그 3위 서울시청과 4위 삼척시청의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25일 플레이오프(2위 경남개발공사와 준PO승자), 27일부터 5월1일까지 챔피언결정전(1위 SK슈가글라이더즈와 PO 승자)을 갖는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단판 승부, 챔피언결정전은 3전2선승제다. 남자부는 24일 2위 SK호크스와 3위 하남시청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챔피언결정전(1위 두산과 PO 승자)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오프는 최대 2경기(1차전 2위팀 승리시 챔프전 진출, 3위팀 승리시 26일 PO 2차전 진행), 챔피언결정전은 3전2선승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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