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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해밀턴 `탑기어` 베텔 기록 넘어섰다

입력 2013-02-19 14:54

수정 2013-02-19 14:55

 해밀턴 `탑기어` 베텔 기록 넘어섰다


올시즌 메르세데스-AMG F1팀으로 이적한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영국의 자동차 프로그램 '탑기어(Top Gear)'에 출연해 서킷 최고기록을 세우며 F1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의 기록을 깼다.



탑기어의 '대중 차를 타는 스타 (Star in a Reasonably Priced Car)' 코너에 나선 해밀턴은 일반 승용차로 겨루는 코너에서 세바스찬 베텔의 기록을 깨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즈키 리아나를 타고 서킷에서 타임 어택에 도전 한 루이스 해밀턴은 드라이 컨디션의 트랙에서 세바스찬 베텔보다 1초 이상 빠른 1분42초9의 기록으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선 것.

루이스 해밀턴은 지난 2007년에도 같은 코너에 출연했지만 그 때는 코스가 빗길 컨디션에서 1분44초7을 기록한 바 있다.

-탑기어 '대중 차를 타는 F1 스타' 순위-

루이스 해밀턴 1분42초9

세바스찬 베텔 1분44초0

루벤스 바리첼로 1분44초3

나이젤 만셀 1분44초6

루이스 해밀턴 1분44초7

젠슨 버튼 1분44초7

젠슨 버튼 1분44초9

키미 라이코넨 1분46초1

데이먼 힐 1분46초3

마크 웨버 1분47초1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탑기어, 동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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