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생활 8일 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셋째는 없습니다"라며 "남편 고마워♥ 사랑이는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아들과 딸 맘. 수유하느라 목주름 생김. 부었어도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정은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박민정은 출산 후에도 부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한다감은 "어머!!! 경사 났네요. 너무 축하해요"라며 축하했고, 이소연은 "와 오빠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거 너무 축하해~ 언니 고생 많으셨겠다. 앞으로 가정에 더 축복이 가득하기를"이라는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