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 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술 유출 등을 사전에 막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이 대전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송활섭(대덕구2)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송 의원은 "조례가 시행되면 중소기업 기술 침해를 예방해 지역의 경제적 손실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24-06-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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