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의정부을지대병원 뇌신경센터는 뇌동맥류 300례(개두술 포함), 지주막하 출혈 116례, 급성 뇌경색 96례 등 뇌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1000례를 기록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 뇌신경센터는 신경외과와 신경과 의료진을 주축으로 다수의 진료과 전문의들이 혈류변환스텐트술 및 코일 색전술, 혈전 제거술, 경동맥 스텐트삽입술 등 고난도의 다양한 뇌혈관 중재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지난해 12월 경기동북부에서 유일하게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