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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건강한 '집밥' 위한 설 선물세트 출시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1-17 09:47

전통 장류 기업 신송식품이 코로나19로 인한 '집밥족'의 증가에 맞춰 자사의 대표 발효장류 제품들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를 최근 선보였다.



신송식품의 설 선물세트 '명작1호'는 신송식품만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 발효 숙성 공법을 사용한 양조간장, 맛간장, 진간장 총 3종의 프리미엄 간장들과 짠맛을 줄인 고추장, 된장, 쌈장3종으로 구성됐다.

구성된 제품 중 신송식품의 '어울림 맛간장'은 만능간장 용도로 쓰이는 제품으로 식물성인 콩 메주 발효액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콩메주와 국내산 양파, 마늘을 사용한 야채추출물을 동시에 발효하여 재료 고유의 맛을 극대화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짠맛을 줄인 장류 3종과 간장류 3종은 신송식품의 독자적인 저염발효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최소 12%에서 최대25%까지 염도를 낮추었으며 동시에 감칠맛은 높여 기존 사용량과 동일하게 사용하여도 같은 장맛을 느낄 수 있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건강한 집밥으로 가족에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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