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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유로앤캡 안전도평가 5스타 획득

장종호 기자

입력 2018-09-23 14:30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유로앤캡 안전도평가 5스타 획득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의 럭셔리 클래스 SUV 신형 투아렉이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인 유로앤캡(Euro NCAP)의 대형 오프로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충돌 테스트 전문가들은 신형 투아렉이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유로앤캡의 까다로운 테스트에서 받은 5스타 등급은 투아렉이 동급 차량 중 특별히 안전한 차량이라는 점을 나타내는 지표다.

신형 투아렉의 가장 인상적인 측면 중 하나는 최적화된 차체 구조, 벨트, 시트 및 에어백 네트워크, 혁신적인 보조 시스템으로 구성된 포괄적인 안전 패키지이다. 신형 투아렉은 각각의 유로앤캡 네 가지 카테고리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성인 승객 안전성' 부문에서는 89%, '어린이 승객 안전성' 부문에서는 86%, '안전 보조 시스템' 부문에서는 81%, '교통 약자' 부문에서는 72%를 기록하며 최고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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