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가 자신 때문에 죽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가 괴한에게 피습 당한 가운데 뉴스를 통해 류선재가 피습 당한 사실을 알게된 임솔은 충격에 빠졌다. 특히나 용의자는 2009년 살인죄로 수감됐다가 며칠 전 출소한 김영수였다.
특히 임솔은 김영수가 보복살인 의도를 갖고 있었다는 뉴스에 충격 받았다. 지난 2009년 5월 류선재는 납치 당한 임솔을 발견, 119에 신고한 뒤 자신을 발견하고 도망치는 김영수를 보고 쫓아갔고 결국 김영수가 체포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