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순한 맛의 '올어바웃푸드 떡볶이'와 마니아 층을 위한 화끈하게 매운 맛의 '올어바웃푸드 국물떡볶이'다. 떡볶이 떡(300g, 2인분), 소스(100g), 건더기 스프(3g)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시중 브랜드 간편식 떡볶이 대비 10~20% 저렴한 수준의 2990원이다.
홈플러스는 수준 높은 맛과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5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떡볶이 맛집 벤치마킹과 100인의 고객 평가단의 맛 검증을 거쳐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통적으로 떡을 만들어온 제조사의 노하우를 통해 미리 떡을 불리지 않고 바로 조리해도 쫄깃한 식감을 내며, 조리 후에도 탄력도가 지속 유지된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