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은 주부들이 전통적으로 건강식품 시장의 핵심 고객층일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어 상품 구입 시 누구보다 까다롭게 따져보는 소비자라는 점에 착안,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파워맘 리포터는 6개월간의 활동 기간을 갖고, 건강식품을 섭취하면서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원료 재배지, 생산본부 등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천호식품의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하게 된다. 브랜드의 가치를 폭넓게 체험하고 알림으로써, 천호식품과 소비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내는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주부 서포터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파워맘 리포터는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뿐 아니라, 천호식품의 마케팅 활동, 상품 개발 등에 깐깐한 주부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