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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 주방소모용품 브랜드 'R3' 본격 출시

박종권 기자

입력 2014-10-23 18:16

코멕스, 주방소모용품 브랜드 'R3' 본격 출시
코멕스산업이 주방소모용품 브랜드 'R3'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코멕스산업

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산업(대표 전병우)이 주방소모용품 브랜드 'R3'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R3는 기능성이 특화된 제품으로 위생백, 지퍼백, 수세미, 행주 등 67개 품목으로 폭넓은 상품 구성과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차별화 시켰다. R3는 기존 소비자들이 주방 소모용품 사용 시 불편한 점을 보완해 고객 중심 디자인 설계로 제작됐다. 차별화된 친환경 소재의 콘텐츠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불안요소도 없앴다.

R3는 크게 일회용 위생용품류, 쿠킹호일류, 수세미류, 행주류 등으로 구성된다.

일회용 위생용품류는 기능을 강화했다. 두줄 지퍼로 밀폐력을 강화한 위생 지퍼백과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지퍼백, 액체를 담아도 쓰러지지 않는 스탠드업 지퍼백 등 소비자들의 편의를 반영한 제품들이다.

쿠킹호일류는 잘 달라붙지 않는 엠보싱 쿠킹호일, 다양한 포장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컬러패턴 호일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들이다. 특히 친환경 종이호일은 화학적 첨가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ECF 공법의 친환경 제품이다. 자체 톱날은 소비자들이 다치지 않도록 친환경 생분해 수지로 만들었다. 수세미와 행주류는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업그레이드시켜,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R3는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에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BI까지 더해, 주방 소모용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 코멕스 공식쇼핑몰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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