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태 회장(65)이 운영하는 프라임베이커리는 지난 2008년에 설립, 전통 경주빵과 호두과자를 생산하는 제과전문업체이다. 자본금 5억3000만원, 사원 수 21명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코레일관광개발, 여수엑스포 등에 공식 납품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는 없는 상태다.
한편 이 회사의 강 회장은 지난 24일 낮 12시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1층 주차장에서 이 호텔 현관서비스 지배인의 얼굴을 자신의 장지갑으로 수차례 때리고 욕설을 퍼부은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사회적 비난의 도마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