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부산 감독은 22일 오후 7시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홈경기에 4-4-2 포메이션을 빼들었다.
최건주 라마스가 투톱을 맡고, 페신 임민혁 이동수 손휘가 미드필드진을 꾸린다. 권성윤 황준호 이한도 성호영이 포백을 맡고, 구상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천안은 지난 경기와 비교해 변화를 줬다. 4-4-2 포메이션에서 정석화 모따가 공격 선봉에 나서고 장백규 장성재 신형민 윤재석이 미드필더를 맡는다. 신한결 이웅희 마상훈 오윤석이 포백을 꾸리고 강정묵이 골문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