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25일 "Day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의 하루 식단이 담겼다. 한예슬은 커피에 그릭 요거트, 오이, 방울토마토, 계란 등으로 간단한 듯 건강한 식단을 완성했다. 보기만해도 속이 편해지는 메뉴에서 한예슬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엿보일 정도.
특히 한예슬은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왔다며 드레스 투어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결혼식이 임박해 그에 맞는 식단 관리를 하는 것인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후 한예슬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혼인신고 후 결정될 거 같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불거진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