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은 28일 영국 리즈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원정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케인은 이 경기에서 2골을 집어넣었다. 올시즌 리그 30골-3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골로 봤을 때는 2017~2018시즌 이후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골 타이기록이다. 그러나 얼링 홀란(맨시티)에 밀리며 득점 랭킹 2위가 됐다. 시즌 전체적으로는 32골-5도움이었다.
경기 후 케인은 자신의 SNS에 시즌 마감 메시지를 올렸다.
올 시즌을 마친 케인은 다시 한 번 이적설의 한 가운데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반면 맨유 등 많은 구단들이 케인을 영입하고자 한다.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