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급' 주목한다는 소식이다.
레알은 갑작스럽게 팀 주축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잃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깜짝' 공략에 카세미루의 마음이 흔들렸고, 결국 카세미루는 정든 레알을 떠나 맨유로의 이적을 확정했다. 맨유는 이적료로 6000만파운드라는 거액을 투자했으며, 카세미루도 연봉을 무러 840만파운드로 끌어올렸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이 호이비에르의 오랜 팬이며, 자신이 에버턴을 지휘할 때부터 호이비에르와 계약하려고 시도했었지만 선수가 에버턴 대신 토트넘행을 결정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