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말콤 에비오웨이(더비 카운티)가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 계획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에비오웨이는 지난 시즌 더비 카운티 1군에 합류했다. 챔피언십 16경기에 나와 눈도장을 찍었다.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적 전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에비오웨이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할 예정이다. 그는 곧 더비 카운티를 떠난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까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