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시, 데려오고 싶은 선수 2명에 대한 파악을 이미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맨유. 차기 감독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일단 임시 감독을 데려와 이번 시즌을 마치고, 내년 여름 제대로 된 감독을 영입한다는 게 큰 축이다.
현지 매체 '라존'은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로 옮길 시 영입할 선수까지 이미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 선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키어런 트리피어. 트리피어는 지난 여름 이미 맨유 이적과 강하계 연관됐었다. 당시에는 이적료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