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시각) '첼시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 선수 매각을 원하고 있다. PSG는 이적 시장의 문이 닫히기 전에 안토니오 뤼디거 등 추가 선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의 '큰 손'으로 영입 시장을 주도했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등 잠재력 풍부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끝이 아니다. 1999년생 라이스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매체가 언급한 뤼디거는 PSG는 물론이고 토트넘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