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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코스타-풀센 선봉' AT-라이프치히, 8강전 선발 공개

박찬준 기자

입력 2020-08-14 03:59

수정 2020-08-14 04:4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이프치히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아틀레티코와 라이프치히는 14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양 팀 사령탑은 경기를 앞두고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는 4-4-2로 나선다. 얀 오블락 골키퍼, 포백은 헤낭 로디, 호세 히메네스, 스테판 사비치, 키에런 트리피어가 포백을 이룬다. 미드필더는 코케, 엑토르 에레라, 사울 니게즈, 야닉 카라스코가 구성하고, 투톱은 마르코스 요렌테, 디에고 코스타가 이룬다.

라이프치히는 4-3-3으로 맞선다. 골문은 피터 굴라시가 지킨다. 포백은 앙헬리뇨, 다요 우파메카노, 루카스 클로스터만, 마르셀 할스텐베르크가 이룬다. 허리진에는 마르셀 자비처, 케빈 캄플, 콘라트 라이머가 자리하고 스리톱은 유수프 폴센을 축으로 다니 올모,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구성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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