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와 라이프치히는 14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양 팀 사령탑은 경기를 앞두고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는 4-4-2로 나선다. 얀 오블락 골키퍼, 포백은 헤낭 로디, 호세 히메네스, 스테판 사비치, 키에런 트리피어가 포백을 이룬다. 미드필더는 코케, 엑토르 에레라, 사울 니게즈, 야닉 카라스코가 구성하고, 투톱은 마르코스 요렌테, 디에고 코스타가 이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