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지난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독일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그는 라이프치히와 2025년 6월말까지 5년 계약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최대 1400만유로로 알려졌다. 라이프치히는 첼시로 이적한 티모 베르너의 대체자로 황희찬을 점찍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뛴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7경기서 11골-12도움을 기록했다.
한국 출신 선수 중 황희찬의 시장 가치는 토트넘 스타 손흥민(6400만유로)에 이어 2위다.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지난 4월 기준으로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3위는 발렌시아 이강인으로 1350만유로다. 이강인의 가치도 아직 4월 기준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