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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크라이오 테라피 전문회사와 파트너십 체결

이원만 기자

입력 2019-09-17 13:41

성남FC, 크라이오 테라피 전문회사와 파트너십 체결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성남FC가 크라이오 테라피 전문회사 크라이오 코리아㈜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성남FC와 크라이오 코리아㈜는 1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29라운드 수원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 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성남FC는 크라이오 클래식 장비를 도입하고 크라이오 코리아㈜는 기타 운영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지원한다. 크라이오 테라피는 다이어트와 독소 제거, 컨디션 회복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이미 프로 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도 경기 및 훈련 후 몸을 회복하는데 인기가 높다. 크라이오 코리아㈜는 2020시즌 홈경기에 LED 보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라이오 코리아㈜는 '크라이오 슬림'을 브랜드로 하여 대한민국 냉동요법의 대중화를 선언, 2018년 법인 설립 후 20개점을 오픈함으로써 크라이오 테라피 산업을 이끌고 있다. 현재 세계화 시대에 맞춰 해외현지법인 출자 등으로 글로벌 사업망을 구축해 사업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

크라이오 코리아㈜ 신규형 대표이사는 "크라이오 슬림을 통해 선수들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성남FC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희망한다"는 협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남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 내 파트너사 모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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