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윤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윤지는 멋진 애슬레저룩 차림으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선명한 11자 복근이 돋보였다.
그는 "어느 때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 몸을 사랑하고 생각하며 아끼는 요즘. 편안한 소재와 착용감, 내가 항상 추구하는 밝고 건강한 쿨룩까지 겸비한 운동복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다.
김윤지는 최근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로 헐리우드에 진출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