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말라고"라며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진서연은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진서연은 16일 밤 SNS에 "행복한 외침이니 걱정 마세요. 연극연습 막바지여서 그래요. 잘하고 싶은 욕심에 버둥버둥"이라고 해명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