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는 16일 자신의 SNS에 "올 봄은 원 없이 꽃놀이했다. 마지막은 신난 우리 리슬이 12주 차 초음파. 날 닮았나 아주 흥이 많아 가만히 안 있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봄 데이트를 나선 모습. 두 사람은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가가 복고댄스 중",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 "리슬이(태명) 존재감이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