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은 28일 "나이는 한 살 더 먹었겠다. 내 딸은 누가 내 딸 아니랄까 봐 엄마 민망하게 어디서든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마구 우기고..엄마가 할머니 돼서 미워질까 봐 걱정된다고 가끔 센치해져서 울고"라며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별걱정 없이 살던 난.. 진짜 제대로 잘 관리해서 딸 눈물 흘리게 할 일 최대한 늦추자는 다짐을 해봅니다"라며 "그래서 본격적으로 제대로 홈케어 시작합니다. 노력하는 예쁜 엄마가 될게. 딸아"라고 전했다.
이어 최정윤은 "피부 미인. 관리"라며 "딸 소원. 예뻐지자"라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