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는 오는 4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 브랜드 글??(GLYF)을 론칭한다.
전소미는 지난 1월부터 직접 만든 하이라이터를 판매할 것이란 소식을 전했었다. 그는 "무대에 오를 때 하이라이터 여러 색을 섞어서 쓰는 게 너무 아쉬워 아이돌 하이라이터인 동시에 적절히 자연스러워 데일리에도 쓸 수 있는 걸 만들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런데 하이라이터 가격이 문제가 됐다. 4개 컬러로 이뤄진 하이라이터 팔레트 가격이 4만3000원이었던 것. 일부 팬들은 "너무 비싸다" "하이라이터 가격이 맞냐" "기대했는데 가격이 아쉽다"는 반응들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