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장도연,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관계자는 4일 스포츠조선에 "아티스트들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게 사실이다. 현재까지도 미지급된 상태"라며 "정확한 금액을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이 받지 못한 출연료 합은 10억 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경규,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이 지난 2020년 말 소속사이자 외주제작사인 A사로부터 출연료를 받지 못해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