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강유미 新부캐 '재산 5경 재력가' 강요미 터졌다…"사람 많은 거 싫어서 근처 집 다 샀다"('강유미')

고재완 기자

입력 2023-05-31 06:30

more
강유미 新부캐 '재산 5경 재력가' 강요미 터졌다…"사람 많은 거 싫어서…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강유미가 '강요미'라는 재벌급 부캐를 탄생시켰다.



강유미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에 '[화성인X파일] 금수저보다 더한 다이아몬드수저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예전 tvN '화성인 바이러스' 콘셉트로 제작됐다. 자신을 '강요미'라고 밝힌 주인공은 "사람 많은 걸 안 좋아해서 근처 집을 다 샀다"라며 "재산은 5경 정도"라고 밝혔다. 또 "본가 평수는 서울의 네 배 정도"라고 말한 그는 작은 집에 사는 이유로 "큰집에 트라우마가 있다. 큰 집 살 때 복도에서 길을 잃어서 3일 동안 차를 타고 헤맸던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백악관에서 일하던 셰프를 채용한 강요미는 저글링에 실패한 셰프를 쫓아내기도 하고 떠먹는 요거트 뚜껑을 핥아먹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샀다. 하지만 스푼은 한 번씩만 쓰고 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2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강유미는 최근 '화성인X파일' 콘텐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이아몬드 수저녀' 영상은 삼성전자의 협찬을 받아 제작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