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에 '[화성인X파일] 금수저보다 더한 다이아몬드수저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예전 tvN '화성인 바이러스' 콘셉트로 제작됐다. 자신을 '강요미'라고 밝힌 주인공은 "사람 많은 걸 안 좋아해서 근처 집을 다 샀다"라며 "재산은 5경 정도"라고 밝혔다. 또 "본가 평수는 서울의 네 배 정도"라고 말한 그는 작은 집에 사는 이유로 "큰집에 트라우마가 있다. 큰 집 살 때 복도에서 길을 잃어서 3일 동안 차를 타고 헤맸던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12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강유미는 최근 '화성인X파일' 콘텐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이아몬드 수저녀' 영상은 삼성전자의 협찬을 받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