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소영은 "할미할비가 뚜아 아침 먹이는 동안 천국 같은 1시간"이라며 수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늦게 합류한 상진이 갑자기 사진작가로 보인다. (적어도 눈이 잘 보임) 열심히 사진을 찍어 줬는데 난 역시 MZ세대가 아닌가보다.
앞모습을 올리는 건 넘 쑥스럽네"라는 김소영은 수영복을 입은 뒤태만 공개해 아쉬움도 더했다.
특히 김소영은 새하얀 피부결에 슬림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그는 "내 등근육 어디갔지? 사진이 잘못 나왔네…"라는 글을 덧붙여 재미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