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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짝퉁 논란' 뭐예요? 430만 팔로워 폭발+'한줌 허리' 미모 근황

이유나 기자

입력 2023-03-24 16:07

수정 2023-03-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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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짝퉁 논란' 뭐예요? 430만 팔로워 폭발+'한줌 허리' 미모…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 지옥' 시즌1의 최대 수혜자 송지아(프리지아)가 짝퉁 논란 그 후 오히려 유명세를 얻은 모양새다.



24일 프리지아는 아무 설명없이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과 민소매 크롭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한줌 허리가 강조된 모습을 공개했다.

'솔로 지옥' 출연으로 인기를 모을 당시 프리지아 유튜브 구독자는 58만에서 100만을 넘겼다.

하지만 그동안 활동하면서 유튜브와 SNS에 올린 사진 속 프리지아가 착용한 명품 중 가품이 있다는 논란이 일었다. 구설수에 오르며 프리지아 팔로워 숫자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후 프리지아는 직접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프리지아의 복귀 시점은 지난해 6월. 복귀하자마자 유튜브 구독자 200만을 넘긴 프리지아는 인스타 팔로워도 현재 430만을 훌쩍 넘기며 상위 0.1% 인플루언서 반열에 올랐다.

가품 논란은 이미 과거의 일이 됐고, 팬들은 강예원 소속사를 나온 프리지아의 새 소속사 찾기에도 관심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지난 1월 효원CNC 측과 결별했다. 효원CNC 측은 "송지아 님과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송지아님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로 활동하던 송지아는 2021년 방송된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해 명품 가품을 착용해 '짝퉁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가 약 6개월 만에 복귀하기도 했다. 효원 CNC는 배우 강예원과 김효진 대표가 설립한 커머스 기업으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박지현 등이 소속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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