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옥순의 청순한 미모에 감탄하는 한편 "착하고 멋져요. 상대방 배려해 주시는 거 정말 보기 좋아요!", "너무 무서웠어요. 다음주는 더 무서울 거 같은.. 진짜 고생하셨네요. 갈수록 호감 가는 옥순님. 좋은 분 만나시길" 등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근 '나는 솔로' 방송에서, 광수의 끝없는 직진으로 옥순이 눈물을 흘렸기에 누리꾼들이 응원과 위로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옥순은 "와 감사합니다. 알아봐 주시다니",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정말 큰 힘이 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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