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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YG 쉴드도 안통한 연기력 논란인데…"오히려 해맑음"

백지은 기자

입력 2023-01-31 09:51

손나은, YG 쉴드도 안통한 연기력 논란인데…"오히려 해맑음"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해맑은 근황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강한나 상무님"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나은은 드라마 '대행사' 촬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맑은 미소는 기본이고 살짝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 등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손나은은 현재 '대행사'에서 강한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강한나는 스타 인플루언서이자 단군 이래 재벌가 최강 미모의 소유자다. 사회 경험은 전무하지만 낙하산으로 상무에 취임, 부회장 자리까지 노리는 야심가이기도 하다. 강한나는 입만 열면 '머슴론'을 읊어대며 평민들을 무시하고 갑질을 일삼는 전형적인 악녀 캐릭터이지만 손나은은 이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는 속평을 받고 있다. 정확하지 않은 발음도 문제이지만 어색한 표정연기와 갑자기 튀어 나오는 샤우팅 연기가 모두 지적을 받고 있는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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