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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3살 아들 아니고 딸이었어?..."미안해 젠" 사과한 이유

정안지 기자

입력 2022-08-20 01:41

수정 2022-08-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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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3살 아들 아니고 딸이었어?..."미안해 젠" 사과한 이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에게 사과했다.



사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해 젠. Sorry Zen"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귀여움 가득한 일상이 담겨있다.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며 엄마를 응시 중인 젠. 사과머리 헤어스타일은 사랑스러웠다. 이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엄마 사유리는 카메라에 젠의 모습을 담았다.

이때 폭풍성장한 근황 속 이날만 딸로 변신한 듯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젠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에 엄마 사유리는 "미안해 젠"이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아들 젠을 얻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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