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줌人]'공효진♥'케빈오, '엄친아'에 동생들까지 아이비리그 출신…'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사랑꾼'이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엘리트 집안에 초 엄친아일세~. 동생들이 다 아이비리그 출신이다.

공효진의 10월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예비 신랑 케빈오의 미국 집과 엘리트 집안이 이목을 끌었다.

과거 케빈오가 인스타 등에 공개한 미국 집은 럭셔리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스타일.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감성 넘치는 분위기가 세련된 케빈오의 스타일을 그대로 닮았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케빈 오는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다. 국적 역시 미국이다.

케빈 오는 아이비리그 소속 사립 대학인 다트머스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특히 다트머스 대학교 외에도 커넬 대학교, 듀트 대학교, 카네기 멜런 대학교, 에모리 대학교, 보스턴 칼리지, 뉴욕 대학교 등에서도 입학 제의를 받은 수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케빈 오는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신경과학연구기관 인턴 연구원으로 지내기도 했다. 졸업 이후에는 커스텀 헤드폰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2년 가량 운영한 이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