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순둥이 어디가고 돌 즈음부터 슬슬 기질이 나오기 시작하여.. (미치고 팔짝 뛰는 매운 맛 육아를 경험한 뒤 벗어나고자...) 여러 떼쓰기, 훈육 책을 보고 있는데 이 책 너무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을 키우면서 딸의 고집과 고육을 위해 읽고 있는 육아책을 공유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기적의 훈육 레시피"라며 "앙~ 물고 떼쓰고 카시트 태웠더니 울다 토하고 (?!) 다양한 떼쓰기에 반대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