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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연락두절"…벤, 임신 고충 토로→♥이욱도 난리

백지은 기자

입력 2022-08-1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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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연락두절"…벤, 임신 고충 토로→♥이욱도 난리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벤이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벤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머리가 무진장 아파서 아침에 울며불며 타이레놀 하나 먹고 5시까지 딥슬립. 연락두절에 남편이랑 엄마 난리나고 정말 평생 힘들거 다 힘드는 중인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 아침에는 잘 일어나서 삼각김밥 만들어 먹을 거야(제발 그러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벤은 반려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벤은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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