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아들 행여 굶을까봐 골고루 주문해서 보내준 남편. 레고도 첫날부터 방에 미리 넣어두고 원하는 거 다 갖다줌. 아들 사랑 지극하심"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아들에대한사랑에나에대한사랑도쬐끔 #사랑만큼잔소리도비례하지만그래도그건애교 #가정적인남편 #홍콩격리줄여준다는데나도나갈래 #아예격리없애는건생각도안하는겨 #그런겨 #홍콩 #홍콩격리 #호텔격리 #남편은내편 #글씨창피해하는남편 #귀여운데왜!!!'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강수정은 한국에서 홍콩으로 건너가 현재 호텔에서 격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