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건강' 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김숙, 이현이, 이기광(하이라이트)이 3MC로 나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현우, 트롯퀸 정미애가 가족과 함께 '개인 맞춤형 PT'를 통한 변화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유일한 부부 출연자 이천수-심하은 부부도 특별한 운동을 시작한다. 세 아이의 출산, 육아로 잠시 자신을 잊고 엄마의 삶을 살았던 심하은의 다이어트를 위해 이천수가 응원을 보탤 예정이다.
심하은의 도전을 응원하는 이천수는 아내의 도전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이천수는 "무작정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서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을 주는 것이 목표다. '브래드PT&GYM캐리'가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공감과 성공을 안겨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