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김영희, "장모님과 같이 살고 싶다"는 ♥남편 망언에 화들짝...음식 솜씨에 반했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0-19 07:40

수정 2021-10-19 07:42

김영희, "장모님과 같이 살고 싶다"는 ♥남편 망언에 화들짝...음식 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윤승열의 망언에 화들짝 놀랐다.



김영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여사님 카레 완성 후 바로 우리집으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의 어머니가 만든 카레가 담겨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카레는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모님표 카레는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의 입맛도 사로잡은 듯 푸짐하게 담겼던 카레를 깨끗하게 비운 모습. 이때 김영희는 "역시 윤군"이라면서 "권여사랑 같이 살고 싶다는 망언을 함"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