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옆 수줍은 ♥윤승아...침대 위 알콩달콩 일상 '여전히 신혼이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윤승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끝! 내일 출근 정말인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추석 연휴 마지막날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부부. 알콩달콩한 가족의 일상이다.

이어 김무열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흑백 사진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그의 옆에서 수줍은 듯 입을 가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까지 결혼 7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윤승아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