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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사촌 언니' 유메와 모델 포스…야노시호에 물려 받은 끼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8-02 17:46

수정 2021-08-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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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사촌 언니' 유메와 모델 포스…야노시호에 물려 받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사촌 언니 유메와 함께 모델 포스를 뽐냈다.



추사랑 공식 SNS에는 2일 "유메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메와 함께 화보를 찍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 자란 추사랑과 함께 사촌 언니 유메 역시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특히 유메는 이모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에게 그대로 물려 받은 듯한 끼와 분위기를 뽐냈다. 추사랑은 물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유메의 반가운 근황이 돋보인다. 추사랑의 외사촌인 유메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2009년 결혼, 슬하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던 추성훈 가족은 최근 일본으로 돌아와 지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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