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배가 당장이라도 터져버릴 듯 딱딱하게 뭉치면서 뒤틀리고 허리가 끊어지게 아픈 가진통으로 밤을 하얗게 샜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진통어플에서는 병원으로 바로 가라고 떴는데 참을 수 있는 정도의 진통이라고 판단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아침에 병원에 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선생님도 얼마 안남았다고 하시고 가진통도 계속 걸리는 걸 보니 곧 만날 것 같아요"라며 "뇌부터 발끝까지 신체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만남하자 !! 엄빠가 울 까꿍이 엄~청 기다리고 이쪄"라고 뱃속 아들을 기다리는 초보 엄마의 기다림과 설레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