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에 어찌나 고마운지~~ 늘 받기만 했을 텐데 달려 내려와 꽃을 안겨준 연수, 지우 사랑한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강석우 선배님. 경민 언니. 예쁜 후배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유선과 안성기가 출연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시사회를 찾은 최지우와 오연수, 강석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안성기와 윤유선이 출연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오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