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X남편과 딤섬 10접시 클리어…"메뉴 많아 걱정했지만"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남편과 아들과 딤섬 10접시를 해치웠다.

강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약 클래스가 갑자기 취소되어서 다함께 딤섬 먹으러... 세명인데 너무 많이 시키는 거 아닌가 했는데 다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강수정은 "#직원분들이칭찬해줌 #6살아들도한몫함 #뭐먹을까고민하는표정 #음식점안에있는수조에있는곰치에마음뺏긴아들 #토요일점심코스웨이베이는사람이정말많음 #홍콩 #딤섬"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 한 식당에서 주말에 가족들과 식사를 즐긴 모습이며, 특히 세 가족이지만 무려 10 종류의 요리를 시킨 것도 대단하지만 모두 다 먹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가족과 함께 홍콩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