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한 네티즌에 일침했다.
윤현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 나한테 글을 남겼다. 언니는 매일 노는 것 같아 부러워요. 헐. 살짝 욱하는 마음이 용솟음친다. 뭘 안 다고 사진만 보고 저리 말할까?! 19초 후. 내가 노는 것처럼 보이는구나. 근데 그거 나쁜 거 아니네"라고 털어놨다.
윤현숙은 "난 7일에 6일을 일하고 24시간 중에 거의 10시간 이상 일을 하는데 노는 것처럼 보인다니 그럼 난 잘 사는 거 아냐?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진정 즐기면서 노는 것처럼 하니!! 그래. 지금처럼만 하자. 노는 것처럼 열심히 즐기면서 인생 잘 살고 있는 거야 난"이라고 긍정적으로 여기기로 했다.
무례한 질문일 수 있지만 윤현숙은 달리 생각하며 긍정마인드를 보였다. 이에 팬들도 "열심히 지내시는 거 다 알아요", "부러워서 그런 가봐요", "긍정여왕" 등의 반응으로 윤현숙을 응원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Hello. 누군가 나에게 글을 남겼다. 언니는 매일 노는 것 같아 부러워요. 헐. 살짝 욱하는 마음이 용솟음치다. 뭘 안다고 사진만 보고 저리 말할까?! 19초 후. 내가 노는 것처럼 보이는구나 근데 그거 나쁜 거 아니네.
난 7일에 6일을 일하고 24시간 중에 거의 10시간 이상 일을 하는데 노는 것처럼 보인다니 그럼 난 잘 사는 거 아냐?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진정 즐기면서 노는 것처럼 하니!! 그래. 지금처럼만 하자 노는 것처럼 열심히 즐기면서 인생 잘 살고 있는 거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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