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빤짝 빤짝 피부 #쌩얼 #자신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기 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7월 11년간 이어진 지민의 괴롭힘으로 AOA를 탈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우리엑터스와 계약을 종료해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이후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공개했지만 또 한 번 악플 피해를 호소하며 팬들의 걱정은 이어지고 있다. 팬들도 "악플을 자제해달라"며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